▲ 제7대 울산 남구의회가 3일 새 출발을 알리는 개원식을 하고 4년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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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울산 남구의회가 3일 새 출발을 알리는 개원식을 하고 4년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 날 열린 개원식에는 김동학 의장과 13명의 의원, 김진규 남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제7대 남구의회 개원을 축하했다.
김동학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7대 남구의회에서도 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으로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하고 협치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며 "대화를 통해 이해와 양보로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해야 진정한 지방자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축사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사항은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신뢰와 협력 관계에 있을 때 이루어 질 수 있으며 의회가 구정 발전의 동반자로서 많은 협력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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