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동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과 4일 이틀에 걸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측정기 만들기`를 실시했다. (사진 제공 ^ 강동초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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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동초등학교(교장 김기수)는 지난달 27일과 4일 이틀에 걸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측정기 만들기`를 실시했다.
코딩을 통한 `미세먼지 측정기 만들기`는 소프트웨어(SW) 창의 Maker 교실의 일환으로 얄었다. `소프트웨어(SW) 창의 Maker 교실`은 소프트웨어(SW)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새로운 과학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ㆍ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미세먼지 측정기`로 교실, 운동장, 승강기 등에서 미세먼지의 수치를 측정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의 수치를 눈으로 확인한 학생들은 자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깨닫게 됐다. 또한 이번 행사로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과 미세먼지 속에서도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는 법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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