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부터 명절 열차 승차권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예매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은 명절 승차권 사전예매를 시행하고, 예매시간도 당초 아침 6시에서 7시로 한 시간 늦출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명절 승차권은 개인용 컴퓨터(PC)를 이용하거나 역 창구에 직접 나가야만 예매할 수 있었으나, 최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명절 승차권 예매를 가능토록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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