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지난 6주간 불법 입국ㆍ취업 알선 브로커 등을 집중 단속해 모두 1천100여명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지난 5월14일부터 6월22일까지 불법 입국ㆍ취업 알선 브로커, 불법 입국 외국인, 불법 고용주 등 집중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브로커 58명, 외국인 979명, 고용주 123명 등 모두 1천160명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브로커 41명, 불법 고용주 25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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