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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초, 울산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서 남초부 종합 우승
금메달 6개ㆍ은메달 2개ㆍ동메달 2개 확보
태사랑태권도 배기동 관장 최우수 지도자상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8/07/08 [19:18]
▲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울산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울산시교육감기 대권도 대회에서 온양초등학교는 금6개, 은2개, 동2개를 따내면 남자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 편집부


 울산 온양초등학교가 `제21회 울산광역시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서 남자초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울산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울산시교육감기 대권도 대회에서 온양초는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확보하면서 2위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따낸 범서초등학교를 제치고 이 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온양초는 제20회 울산시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서도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2년 연속 이어가면서 최강의 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 첫날인 지난 6일 온양초 고도균(6년)은 고학년부 플라이급 결승전에서 백양초 최유현을 28대 2 RSC승을 꺾고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어 중학년부 헤비급 온양초 김대성(4년)도 결승에서 맞붙은 송정초 이성호)을 11대 10 1점차로 따돌리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중학년부 핀급에 출전한 온양초 김찬율(4년)도 백양초 김동유을 28대 7로 가볍게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고학년부 헤비급 온양초 장윤서(5년)는 결승전 중산초 이호형에게 7대 12로 패하며 금메달 사냥에 실패하고 은메달에 머물렀다.
고학년부 라이트급에 출전한 온양초 김창근(5년)은 중산초 김태준에게 17대 17 동점을 이루고 골든타임에서 몸통공격을 내주고 아쉽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온양초등학교는 대회 첫날 금3개, 은1개, 동1개를 획득해 선두자리를 지켰다. 대회 둘째날인 7일 온양초등학교의 금메달을 사냥은 잇따라 성공했다.


저학년부 웰터급 결승전 온양초 배준서(2년)는 결승전 화진초 정동현을 만나 2회전 38대 8 RSC승을 거두면서 금메달 1개 추가시켰다.
이어 중학년부 핀급 온양초 김유찬(4년)도 결승전 동백초 김주엽을 10대 8로 승리의 깃발을 꼽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학년부 헤비급 결승전 온양초 황희성(4년)도 김민규(문현초)을 만나 13대 11로 제압하면서 금메달 자리에 나란히 합류했다.
중학년부 미들급 금메달 사냥에 나선 온양초 임우영(3년)은 막판까지 경기를 치려지만 6대 7로 제압당하면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학년부 라이트급 온양초 서민승(3년)는 명지초 한웅진에게 1대 11로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온양초 지도를 맡은 태사랑태권도장 배기동 관장은 "전년도 이어 올해도 교육감기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은 우리 체육관 학부모님들의 격려와 또한 선수들이 평소에 열심히 해 주었기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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