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배재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순) 회원 40명은 지난 6일 독거노인 150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마술, 품바 등 웃음치료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명순 회장은 "오늘 작은 정성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웃음을 찾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 바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배재근 회장은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행복한 소통의 마을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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