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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서 은상
전시 경연ㆍ라이브 경연 대회
크루즈 선상요리 부문 참가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8/07/09 [19:29]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들이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2018`(이하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교육역량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사진 제공 ^ 울산과학대학교)     © 편집부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들이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2018`(이하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교육역량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이 대회는 WACS(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ies, 세계조리사회연맹)가 규정하는 엄격한 기준의 국제대회로 인준 받은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조리사협회부산시지회가 주관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행양수산부, 식품의약안전처, 부산시교육청, (사)한국사조리사협회중앙회 등의 후원으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2전시관 4D홀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전시 경연(쿠루즈 선상요리ㆍ로컬푸드요리ㆍ프랜차이즈요리ㆍ푸드조각 전시)과 라이브 경연(2인 경연, 단체 경연)으로 진행됐다.
울산과학대 1학년 노화균, 박준형 학생은 전시 경연의 크루즈 선상요리 부문에 참가해 프레젠테이션, 메뉴의 구성, 실용적인 요리, 현대적 요리의 예술성, 식품의 올바른 사용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그 결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학생대표인 노화균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조리에 대한 전문 기술을 익히게 되었고, 예술적이고 창작 메뉴 개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조리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학생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최근에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 2개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며 재학생의 전공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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