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의회는 지난 6일 2018 울산고래축제 행사를 맞이해 일본 시모노세키시, 아바시리시 관계자들이 남구의회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 남구 제공)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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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는 지난 6일 2018 울산고래축제 행사를 맞이해 일본 시모노세키시, 아바시리시 관계자들이 남구의회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야마구찌현 시모노세키시 의회 부의장(카메다 히로시)외 7명과 아바시리시 의회 부의장(와타나베 마미)외 9명은 이 날 남구의회를 찾아 2018. 울산고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향후 남구의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호우의를 약속했다.
김동학 남구의장은 방문단과의 환담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남구의회는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국제 우호ㆍ교류 도시 의회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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