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대 최소타와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작성한 김세영(25)이 세계랭킹 20위에 올랐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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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대 최소타와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작성한 김세영(25)이 세계랭킹 20위에 올랐다. 지난 9일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에서 끝난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김세영의 세계랭킹은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했다.
김세영은 이 대회에서 31언더파 257타로 우승, 2002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이 기록한 72홀 최저타 기록(27언더파 261타)을 넘어섰다. 박인비(30)와 박성현(25)이 1, 2위를 유지했고 유소연(28) 4위, 김인경(30) 7위, 최혜진(19) 9위 등 한국 선수 5명이 10위 안에 들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 챔피언 김지현(27)은 68위에서 56위로 상승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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