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조)는 10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중구청 2층 중구컨벤션에서 한 자녀 더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영조 부녀회장을 비롯한 동별 회장 등 30명이 나서 중구여성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성평등 주간행사에 참석하는 참석자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한 자녀 더 갖기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등 출산장려정책을 홍보하고, 산모용 미역도 배부했다. 중구새마을부녀회는 조부모 양육교육과 손주 돌봐주기 운동 전개 등 출산율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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