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북ㆍ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회는 노옥희 교육감과 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청의 주요사업의 상반기 실적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현안사항에 대하여 토론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그 동안 추진해오던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보고하며 `합리적인 현장 지원 행정, 학교와 소통하는 장학활동, 함께 하는 교직문화 조성으로 건강한 학교,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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