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무학은 부산광역시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18 부산여성대회`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노력한 공로로 단체부문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진 제공 ^ 무학)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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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지난 11일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18 부산여성대회`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노력한 공로로 단체부문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이종수 무학 사장, 윤교숙 부산여성단체협의장 등 여성단체협의회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2018 부산여성대회는 `변화하는 시대에 당당하게 도전하는 여성의 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이 모여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여성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이다.
무학은 2017년 신규 입사자의 비율이 남성 49.3%, 여성 50.7%의 비율을 보이며, 여성 채용확대를 통한 양성 평등 의식 강화에 노력해왔다는 점과 기간제 주부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경력 단절 여성 근로자의 고용 안정 및 양질의 일자리 추가 창출 등 평소 부산발전과 여성 권익신장에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편 무학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을 위한 가족친화적 유공단체로 선발되어 남녀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 하기위해 제정된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외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을 수상하는 등 여러 기관 및 단체로부터 인증받고 있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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