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의회가 12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제7대 의회 출범에 따른 지방의회 운영실무 등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의원 및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 편집부

북구의회(의장 이주언)가 12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제7대 의회 출범에 따른 지방의회 운영실무 등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의원 및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의회연구소 연수처장 전영복 교수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의회운영 및 회의절차, 조례제정 등 입법활동,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사례 및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초선의원들의 의정활동 기본지식 함양 및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언 의장은 "북구의회 전 의원들은 생동감 넘치는 대의기관으로 위상을 재정립하고, 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의회가 되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과 초심으로 가득차 있다"며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공부하는 정책의회가 되고자 더 많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