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다갤러리(원장 강문철)는 21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한달간 `중견작가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강문철, 김섭, 김성동, 김호태, 나원찬, 배경희, 서경의, 심상철 등의 작가의 유화, 수채화, 아크릴, 목판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시된다. 강문철 원장은 "다양하고도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며 현재 울산미술의 흐름과 단면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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