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8월 4일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제70회) `칠석,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개최한다. (사진 제공 ^ 울산대곡박물관)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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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8월 4일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제70회) `칠석,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개최한다. 대곡박물관의 2018년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풍속화로 배우는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세시풍속`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동화를 통해 `칠월칠석`과 관련된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이해하고, 여름철 별자리에서 확인되는 견우성과 직녀성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별자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30명으로 23일부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신형석 관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을 통해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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