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재단)은 울산광역시에서 올해 처음 실시한 ‘2018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를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22일간 접수, 최종 접수결과 총 161개의 동호회가 신청했다.
▲ 장르별 선정 현황은 ◼ 음악 : 56개 ◼ 시각 : 4개 ◼ 영상 : 3개 ◼ 공예 : 2개 ◼ 연극 : 6개 ◼ 무용·댄스 : 5개 ◼ 문학 : 3개 ◼ 기타 : 1개가 선정됐다. 더불어 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제1회 울산광역시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에 참여할 동호회를 신청 받아 심의위원회를 통해 공연분야 40개, 전시분야 14개 총 54개 동호회를 페스티벌 참여 동호회로 선정했다.
공모 선정결과 확인은 재단 누리집(http://uacf.or.kr/) 열린광장(공모·입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재단에서는 선정된 동호회를 대상으로 활동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장르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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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매일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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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30 [09:47] ⓒ 울산광역매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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