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도서관은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층 복도 갤러리에서 그림책 `간질간질`의 원화로 책 속 그림 전시회를 연다. ©울주도서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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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관장 고경희)은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층 복도 갤러리에서 그림책 `간질간질`의 원화로 책 속 그림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현 작가의 그림책 `간질간질`은 머리카락 한 올로 출발한 상상력이 감각적인 캐릭터, 들썩거리는 몸짓과 소리, 군무 연출로 이어지며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감각적인 그림과 움직이는 듯한 글자체로 구성된 이 그림책은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원화를 감상한 후에도 흥에 넘쳐 기분 좋게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울주도서관 종합자료실로 하면 된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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