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산업건설 위원회가 9일 울주군 웅촌면과 삼동면 소재 축산농가 2곳을 방문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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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산업건설 위원회(위원장 장윤호)가 9일 오후 울주군 웅촌면과 삼동면 소재 축산농가 2곳을 방문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현황을 살펴보고 농민들을 위로 했다.
산건위 위원들은 이날 현장에서`축산 농가현황 및 폭염대책 추진상황` 에 대해 시 농축산과장의 설명을 듣고, 축산 농민들의 폭염 장기화에 따른 피해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현장을 둘러보았다.
피해 농가를 직접 둘러보고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몸소 느낀 산건위 위원들은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산농가가 직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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