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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단독 선두
오지영과 한타차이 단독 1위
 
편집부   기사입력  2018/08/12 [18:29]

 

▲지난 11일 제주시 오라CC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R 오전조에서 김자영이 13번홀 성공 후 캐디와 기뻐했다.     ©편집부

김자영(27ㆍSK네트웍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자영은 지난 11일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파72ㆍ661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지만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대회만 따지면 2012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6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것이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김자영은 11번 홀에서 샷 이글을 치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어 13번과 15번 홀에서 버디를 쳐 전반에 4타를 줄였고 1번, 5번, 6번 홀에서 침착하게 한 타씩 더 줄였다. 전날 1라운드부터 보기를 하나도 범하지 않았다.
오지현(KB금융그룹)은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선두 김자영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올해 2승을 거두고 있는 오지현은 최종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린다.
조윤지(삼천리)가 9언더파 135타로 3위에 올랐고 최혜진(롯데), 류현지(휴온스), 박인비(KB금융그룹)가 나란히 8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를 형성했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기세를 올렸던 박인비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로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쳐 순위가 하락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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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2 [18:2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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