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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체 배관 연결부위서 화재
 
김홍영 기자   기사입력  2018/08/12 [18:46]

 울산의 한 석유화학업체 배관 연결부위에서 불이 났다.
지난 11일 오전 5시36분께 울주군 온산읍의 한 석유화학업체 생산공정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됐다.


이 화재로 배관과 밸브 일부가 불에 타 3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날 기존 배관과 신규 배관을 연결하는 작업을 했다는 회사 관계자의 말에 따라 연결 부위에 열처리한 전기패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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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2 [18:46]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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