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3일 도생관에서 2018년 울산시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보건의료 융복합 전문기관 양성사업 `보건의료 지식기반 사회복지사 직무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보건의료 지식기반 사회복지사 직무교육`은 울산시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자 중 취업희망자인 울산시민 25명이 참가했다.

사회복지 실천 분야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질병 중 뇌졸중과 치매에 초점을 두고 재활을 위해 필요한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세 분야에 대한 기초지식과 개입과정 등을 기초과정 30시간, 심화과정 30시간으로 9월 28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보건의료 융복합 전문가 양성사업은 울산시 주최로 춘해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해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지식기반 사회복지사 직무교육`, `노인성 질환 통합 재활운동`, 경증 특수아동 지도를 위한 유치원교사 교육` 3가지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허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