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언양초등학교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창의융합형 과학 캠프로 운영한다. (사진 제공 ^ 언양초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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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양초등학교(교장 조구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창의융합형 과학 캠프로 운영한다.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언양초를 중심으로 상북초ㆍ반천초등학교 함께 협력적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언양초등학교는 2017년도에 농산어촌 ICT 교육 부문의 특색사업(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SW교육, 로봇교육)이 잘 운영되어 전국 100대 교육과정에 선정될 수 있었다. 이번 방학에 운영되는 3일간의 창의융합형 과학 소양 신장 캠프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요구되는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4가지 헙업 미션으로 운영했다.
4가지 협업 미션은 올해 새롭게 정비된 e학습터 활용 미션, e학습터 활용 미션,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미션, 축구드론을 통한 체육활동 미션으로 구성됐다.
조구순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미래에 창의융합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실수업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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