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림 광복회 울산시지부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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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광복절경축식이 15일 오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독립 유가족, 이경림 광복회 울산시지부장,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정갑윤·강길부·박맹우·이채익·이상헌 국회의원,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김진규 남구청장, 박태완 중구청장, 정천석 동구청장, 이선호 울주군수,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언론사 대표, 사회단체장, 소방대원과 군인,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광복절을 기념했다.
또 고헌 박상진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 '대한광복의 횃불, 고헌 박상진'공연이 이어졌으며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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