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상진초등학교는 14일 여름방학체험활동 ‘우리동네 예체능’을 열었다. 우리동네 예체능활동은 1∼6학년 저소득층 학생들 중 방학 시작 전 참가학생을 모집해 남목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하고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정국일 교장은 “여름방학 동안 저소득층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에, 방학 중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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