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무석시 혜산구 우호교류사절단이 울주군을 방문해 이선호 군수를 내방했다. © 울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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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석시 혜산구 우호교류사절단이 16일 오후 울주군을 방문했다. 지자핑 인민정부 부구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으로 꾸려진 회이산구 우호 교류사절단은 울산 박물관과 옹기마을 등 울산 시내 문화시설을 시찰한 뒤 군청 신청사를 방문해 신임 이선호 군수를 내방했다. 이 군수는 우호 교류사절단과 함께 두 도시의 문화 교류와 함께 우호 협력 도시 관계 구축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 이성우 총무과장은“중국 회이산구와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인 우호 협력 교류를 맺어왔으며 올해 6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며“앞으로 두 도시 간 더욱더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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