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신항만(주 강동성 상무(왼쪽)가 부경대 서동철 대외협력과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 부경대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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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만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민)가 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 8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신항만주식회사 강동성 상무 일행은 지난 16일 부경대 대학본부 6층 대외협력과를 찾아 학생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서동철 대외협력과장에게 8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신항만주식회사는 지난해에도 부경대에 6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부경대는 이 발전기금을 우수 재학생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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