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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혁신학교학부모 협의회 울산서 개최
울산형 혁신학교 안정적 정착 지원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8/08/19 [18:40]

 전국혁신학교학부모 네트워크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제23차 전국혁신학교학부모 네트워크 협의회`를 울산시교육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처음 구성된 `서로나눔 학부모공동체(울산혁신학교 학부모공동체)` 주관으로 열렸으며 경기, 인천, 세종, 전북, 전남 등 전국 13개 지역 63명의 혁신학교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날 서로나눔 학부모공동체 네트워크 대표단의 울산 7개 혁신예비학교 학부모 활동 소개를 시작해 지역별 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활동 상황 공유, 혁신학교 학부모공동체 참여도 향상 방안 및 교육3주체로서 교사와 학부모간 바람직한 관계 구축 방안에 대한 분임 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로나눔 학부모공동체 네트워크에서 제시한 두가지 분임토의 주제를 가지고 일반학교를 혁신학교로 만들기 위한 학부모의 학교참여 활성화 방안과 혁신학교에서 교사와 학부모의 바람직한 관계는 무엇인지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에 전국혁신학교학부모 네트워크 대표단은 울산의 첫 진보교육감 당선을 축하하며 서로나눔 학부모공동체의 열의에 큰 박수를 보내며 올해 처음 도입한 울산형 혁신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국혁신학교 학부모들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울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전국혁신학교학부모 네트워크 협의회의 울산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혁신학교를 학교혁신의 모델로 개발하여 모범사례를 발굴할 것이며 앞으로 단계적으로 20개의 혁신학교를 지정하고, 장기적으로 혁신교육지구를 만들어 지역과 연계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혁신학교학부모 네트워크는 지난 2014년 4월 지역별 혁신학교 학부모 활동상황을 공유하고 혁신학교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조직됐으며 2개월마다 지역을 순회하며 협의회를 갖고 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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