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1일 6층 대회의실에서 사무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의지를 담은`영업활동 윤리이행`을 선언하고 실천을 위한 서약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 ^ NH농협은행)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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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21일 6층 대회의실에서 사무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의지를 담은`영업활동 윤리이행`을 선언하고 실천을 위한 서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월`영업행위 윤리준칙`을 제정한 농협은행은 이날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의지를 담은`영업활동 윤리이행`선언으로 임직원 모두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대내외적으로 표방했다.
`영업행위 윤리준칙`은 농협은행의 영업행위 전반을 포괄하며 금융소비자보호 기본 업무를 체계적으로 규정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역할을 명시화하여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자 제정되었다.
이날 농협은행은`영업활동 윤리이행`서약식을 통해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중심 정책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임직원의 고객중심 의식 제고 및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했다.
남묘현 본부장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전 직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은행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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