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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부서별, 청년 일자리 창출 대책방안 발표
1천93명 신규일자리 창출 기대
일자리 정책 예산에 최대 반영
 
김홍영 기자   기사입력  2018/08/21 [19:15]

 울산 남구청이 각 부서별로 청년 일자리 창출할 수 있는 대책방안을 발표했다.
울산지역 실업자 수가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21일 남구청은 올해 일자리 창출사업 발굴 및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일자리정책과를 비롯한 27개 실과소단에서 49개 신규사업, 3개 확장사업으로 총 52개 사업을 보고ㆍ발표해 향후 1천93명의 신규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새로이 발굴된 일자리 사업 중 ▲일자리창출 종합 컨트롤타워 조성 ▲청년 100 워라벨 프로젝트사업의 확장 운영 ▲청년 일자리 드림카폐 `청년 꿈터` 조성 ▲1사 1창업기원 지원 사업 추진 ▲4차 산업 혁명 신산업 청년 일자리 전문가 과정 운영 ▲청년 자립형 창업 공간 조성 ▲남구형 청년수당 `청년 꿈 카드` 사업 등 청년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거ㆍ복지ㆍ공동체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지역경제를 주도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이 예산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양질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청년 일자리, 주민 소통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구는 현재 `더 좋은 일자리로 더 행복한 남구`라는 일자리 창출 비전을 제시하고 159개 사업, 8천127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주요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청년100 워라벨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현재 86명의 청년들이 중소ㆍ중견 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했다.


또 4차산업대비 청년일자리 VR 콘텐츠 허브구축사업, 미래인재개발 SW(코딩) 전문가 육성사업과 신개념 청년일자리 도시농부 스마트팜 창업지원사업, 중소기업 청년인턴 채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수채화 캘리그라피 자격 취업지원반,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자격증 과정과 가죽공예 전문자격증 취득과정 등 교육사업 등을 포함해 11개 사업 9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15명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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