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교육 동기 및 성취감 부여와 정보활용 능력을 촉진키 위해 개최된 `2018 한마음 ICT경진대회` 울산 지역예선 시상식이 21일 본관4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생종 기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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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교육 동기 및 성취감 부여와 정보활용 능력을 촉진키 위해 개최된 `2018 한마음 ICT경진대회` 울산 지역예선 시상식이 21일 본관4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2018 한마음 ICT경진대회`는 지난 7월 17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소에서 장애인(지적, 지체, 청각, 시각) 4개 부문과 고령층 1부문 75세 이상, 2부문 65세~74세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장애인 지적부문에서 윤승재 씨 등 4명이 금상, 고령층 부문에서 박주일 씨 등 금상 2명과 은상 2명, 동상 2명 등 6명 모두 10명이 수상했다.
이번 울산 지역예선 수상자는 오는 9월 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8 한마음 ICT경진대회` 전국 본선대회에 참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정보격차해소 공감대 확산 및 정보화교육 동기유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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