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평가지표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사진 = 남구청 제공)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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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평가지표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이 날 자체 실적 보고회는 111개(정량 82개, 정성 29개)의 평가지표에 대해 7월말 기준으로 각 부서별 실적 점검과 부진지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안 강구 및 우수사례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10월 중에는 지표 전반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 실시와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실적 제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차호 부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는 1년 동안의 추진 성과에 대한 지자체 종합평가인 만큼 전 부서의 협조와 소통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6월 발표된 울산광역시의 `2017년 정부합동평가 구ㆍ군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부받은 특별조정교부금 6억 4천만원을 일자리 창출사업 등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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