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가 28일 오후, 울산 수목원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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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가 28일 오후, 울산 수목원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304번지 대운산 일원에 조성중인 울산 수목원은 산림생물 다양성 확보, 산림 전문가 양성, 시민을 위한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2019년 6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수목원 조성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담당공무원과 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했고 공사 안전이 최우선임도 강조했다.
이날 서휘웅 환복위 부위원장은 "울산 수목원 조성으로 울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이번 현장방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하여 시민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드리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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