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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세계자동차전시회`서 에센시아 콘셉트 전시
8월 美캘리포니아서 열리는 럭셔리카 축제
G70도 전시…"브랜드 정체성ㆍ인지도 강화"
 
편집부   기사입력  2018/08/28 [19:24]

 제네시스가 전세계의 럭셔리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적인 자동차 전시회 `몬터레이 카 위크`에 참가했다.


28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지난 22~2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에 제네시스 의 `에센시아 콘셉트`와 중형 럭셔리 세단 `G70`이 전시됐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 5일간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다. 클래식카와 항공기 등이 전시되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로 그 서막을 열며 최고의 클래식카를 뽑는 경연대회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 쿠웨일 전시회, 페블비치 콩코르소 델레간차 등 주요 행사에 에센시아 콘셉트와 G70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세계 럭셔리카 마켓에 제네시스의 이미지를 알리고, 럭셔리카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지난 3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기반의 GT(그란투리스모) 콘셉트카다.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을 재해석한 세련된 디자인과 향후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될 미래 기술력의 비전을 담아냈다.


지난 5월 이탈리아 꼬모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전 세계 아름다운 명차들과 함께 어깨를 겨루기도 했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 완성하는 중형 럭셔리 세단이다.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아낸 모델이다.


운전자 중심의 주행 성능을 강조한 G70는 2017년 한국에서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으로 올해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등에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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