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매일 창간 9주년을 20만 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많은 매체가 범람하는 미디어 홍수 속에서 울산광역매일은 객관성에 바탕을 둔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심층 분석하여 보도하는 등 울산 지역발전에 기여할 뿐만아니라 고유한 지역문화 창달에도 앞장섬으로써 21세기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정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그 동안 땀 흘려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날카로운 현실 인식과 미래 지향적인 기사를 통해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길 바라며, 항상 성역없는 취재보도로 사회에 대해 감시와 비판을 하고, 소외계층과 사회적약자의 권익을 옹호하는데 앞장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울산의 대표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울산광역매일 가족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의장 이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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