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봉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흔히 우리는 인생을 바꾸는 경험, 운명을 바꾸는 점 하나를 가르쳐‘터닝 포인트’라고 합니다. 우리말로 바꾸면 ‘전환점’정도가 어울릴 듯합니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으면 새로운 출발, 더 큰 도약도 가능해 집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늘 한결같이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온 울산광역매일 역시 창간 9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 새로운 출발, 위대한 도전을 시작하길 기대합니다.

정보의 홍수, 뉴스의 부재 시대에서도 시민의 눈과 귀, 바른 목소리가 되어 혜안의 창을 열어주는 울산광역매일의 그간 행보에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울산광역매일을 훌륭히 이끌어 오신 유정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울산광역매일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들과 함께 창간 9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신성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