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운중학교(교장 강옥자) 이민지(여ㆍ2년)ㆍ이민서(여ㆍ1년) 자매가 스키 꿈나무 대표에 나란히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잇다.
이민지ㆍ이민서 자매는 9월 1일부터 3주간 태릉선수촌 및 강원도 동해시 일원에서 `15세 이상 17세 이하` 스키 꿈나무 대표에 선발됐다. 또 수암초등학교 김주현(6년) 학생도 `8세 이상 14세 이하` 스키 꿈나무 대표에 선발돼 합류한다. 이번 스키 꿈나무 대표는 대한스키협회가 주관해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허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