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올 추석 명절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은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 대리점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30편, 김포~부산 노선 12편, 부산~제주 노선 등 3개 노선에 총 48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이번 추석 임시편 운영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 좌석은 8천478석 규모로 주요 도시로 가는 귀성객 및 여행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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