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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뉴욕 메츠전 출격…시즌 5승 재도전
다저 스타디움 홈경기 선발 등판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38
 
편집부   기사입력  2018/09/04 [19:08]
▲   다저스 구단이 지난 3일 발표한 `게임노트`에 따르면 류현진은 6일 오전 8시 3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 편집부


 `코리안 몬스터`의 면모를 완전히 되찾은 류현진(31ㆍLA 다저스)이 오는 6일(한국시간)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 5승 달성에 재도전한다.
다저스 구단이 지난 3일 발표한 `게임노트`에 따르면 류현진은 6일 오전 8시 3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왼쪽 허벅지 부상을 딛고 지난 8월 1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105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은 복귀 이후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38로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달 2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4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된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5⅔이닝 2실점(1자책점)을 기록하고 승리 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11개의 안타를 얻어맞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지난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부상 복귀 이후 최다인 7이닝을 던지며 4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쾌투를 선보였다.
탈삼진 5개를 잡았고,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비록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으나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다투는 애리조나를 3-2로 꺾는데 발판을 마련했다.
연이어 4일 휴식 후 5일째 등판하는 일정을 소화했던 류현진은 또다시 4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다.


올해 10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4승 1패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무척 강한 면모를 자랑했다.
메츠전 통산 5경기에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패배없이 3승,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메츠 타선에서 류현진이 가장 조심해야 할 선수는 제이 브루스다.


브루스는 류현진을 상대로 타율 0.375(8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안타 3개 중 2개가 홈런이었다.
류현진의 선발 맞대결 상대는 우완 투수 잭 휠러(28)다.
휠러는 올 시즌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 7패 평균자책점 3.37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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