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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대타 1타점 2루타ㆍ이틀 연속 장타
 
편집부   기사입력  2018/09/05 [19:53]
▲최지만은 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7회초 1사 1루 상황에 대타로 나섰다.     © 편집부


 최지만(27ㆍ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서 적시타를 때려내고 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연승 행진에 앞장섰다.


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7회초 1사 1루 상황에 대타로 나섰다.
상대 우완 불펜 투수 제이크 패트리카를 상대한 최지만은 시속 94.2마일(약 151.6㎞)짜리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노려쳐 우중간으로 날아가는 타구를 날렸다.


토론토 중견수 케빈 필라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잡지 못했다.
우익수가 이를 잡아 송구하는 사이 최지만은 2루에 안착했다. 1루 주자 브랜던 로는 홈을 밟았다. 최지만은 2사 후 토미 팜의 좌전 적시 3루타로 홈을 밟아 탬파베이에 3-0 리드를 선사했다.


전날 토론토전에서 개인 한 시즌 최다인 6호 홈런을 때려낸 최지만은 대타로 나선 이날도 시즌 12호 2루타를 날리며 이틀 연속 장타쇼를 펼쳤다. 최지만의 타점은 19개로 늘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75(142타수 39안타)로 올라갔다.


최지만은 7회말 수비 때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최지만의 활약으로 7회초에만 대거 3점을 올린 탬파베이는 토론토를 4-0으로 제압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탬파베이는 4연승을 질주했고, 시즌 75승째(63패)를 올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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