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상무를 비롯한 울산지역 부점장 39명은 울산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울산영업본부 9월 영업전략회의`를 갖고 울산 동구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사진 제공 ^ 경남은행)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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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5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울산 동구에서 `동구지역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상무를 비롯한 울산지역 부점장 39명은 울산영업본부 회의실(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울산영업본부 9월 영업전략회의`를 갖고 울산 동구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울산영업본부 영업전략회의를 마친 부점장들은 울산 동구 전하동에 위치한 식당골목을 찾아 저녁 식사를 실시했다.
김갑수 상무는 "조선업 위기에 따른 지역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동구 지역의 피해가 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동구지역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저녁 식사를 추진 하게 됐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소속 임직원들은 동구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비롯한 음식점 이용 등 작은 것부터 동참해 동구지역 경제 재도약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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