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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해상서 전복된 선박 승선원 구조
크레인으로 균형 맞추는 작업 중 전복
 
김홍영 기자   기사입력  2018/09/09 [19:17]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양식장 관리선 C호(4.52t)에서 승선원 2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C호는 이날 오전 9시45분께 미역양식장 고정용 닻으로 사용할 많은 양의 시멘트를 싣고 대변항을 출항했다.


이후 대변항 약 300m 해상에서 시멘트로 인해 배가 기울자 선내에 설치된 크레인으로 균형을 맞추는 작업을 하다가 전복됐다.
인근 어민이 이를 목격하고 신고를 했고 해경은 즉시 구조정을 급파해 배 위에 올라 있던 선장 A(51)씨 등 2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승선원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고 선박은 예인해 선착장에 정박시켰다"며 "선장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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