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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예술창작소 `소금나는 갯가전 PARTⅡ` 열려
곽요한, 김기운, 이경민, 이진경 등 4인전
작가들의 독특한 개성과 창작세계 돋보여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18/09/12 [19:18]

 

▲ 김기운  작가  작품  © 편집부


복합문화공간 염포예술창작소(소장 김효정)가 `2018 입주작가 작품전 - 소금나는 갯가전 partⅡ`를 13일(목)부터 10월 6일(토)까지 창작소 자체 전시장인 소금포갤러리에서 마련한다.


`소금나는 갯가전  partⅡ`는 9월 들어 염포예술창작소에 새롭게 입주한 하반기 입주작가 곽요한(회화), 김기운(회화), 이경민(회화, 설치), 이진경(회화, 설치) 등 4명의 작가들이 함께한다.
염포예술창작소는 상반기에 입주했던 작가 6명이 지난 3월, `소금나는 갯가전  partⅠ`을 마련한 바 있다.


서울 출신의 곽요한 작가는 곡선과 직선, 각종 도형 등의 기하학적인 요소들을 통해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감정 상태를 담은 작품 `genuine`등 일련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기운 작가는 대구를 중심으로 전업작가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조형의 기본인 점선면의 반복적 패턴과 생물의 유전정보 결합체인 `게놈`을 하나의 동일선상에서 바라 본 연작시리즈 `GENOME`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서울 출신의 이경민 작가는 기억의 탐구, 기억이 가지는 불완전한 속성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양상들에 대한 관찰작업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공간의 종류들`등의 설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이진경 작가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의 순간을 포착해 회화와 설치예술로 형상화 해오고 있는 작가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런던에서의 유학생활 동안 관찰한 일몰직후의 하늘색을 아이폰 드로잉으로 기록하고 그것을 작품화한 설치작품, `The End of the Days` color`을 선보인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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