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2일 창업선도대학 울산대학교에서 `18년도 2차 창업아이템사업화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예비)창업팀 8팀과 성공 창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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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12일 창업선도대학 울산대학교에서 `18년도 2차 창업아이템사업화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예비)창업팀 8팀과 성공 창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업선도대학은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기술ㆍ경영멘토, 창업공간, 기자재 등) 및 자율특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창업팀의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에는 울산대학교가 바이오헬스분야 특화로 창업선도대학에 지정됐다.
각 창업기업이 희망하는 맞춤형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금년 상반기 1차로 선정된 8팀과 더불어 이번에 선정된 8개의 창업팀은 최종 협약 후 1년간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창업 인프라, 전문가 코칭 등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 외에도 창업도약패키지, TIPS프로그램 등 (예비)창업팀이 활용 할 수 있는 여러 창업지원사업을 소개했다.
하인성 청장은 "창업에 있어 맞춤형 멘토링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대학의 인적ㆍ기술적 인프라를 활용하면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며 "창업이후에 창업도약패키지, TIPS프로그램 등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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