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와 한시적인 개인 구매한도 확대 등을 실시한다.  © 편집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와 한시적인 개인 구매한도 확대 등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개인 할인율 5%는 유지하면서 오는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한시적으로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판매한다.

또 공공기관에 경상운영경비의 1%이상인 권장구매비율 준수를 요청하는 하고 구매액이 감소한 대기업에는 구매 동참을 유도한다.
중소기업 대상으로는 1기업 1백만 원 구매 장려운동으로 백만누리 캠페인도 전개한다.

반면 물품거래 없이 부정 환전하는 등의 부작용에 대비하기 위해 부정유통 현장점검 활동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단속 및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다.  허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