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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성황
박나현 ‘2018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대상’ 수상
 
김은경 기자   기사입력  2018/09/14 [14:28]

 

 

 

▲     © 사)한국무용협회 제공


2018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KICDC)가 지난 0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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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 대회는 우리나라비롯한 폴란드, 말레이시아, 터키, 중국, 일본, 필리핀, 이스라엘, ,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까지 12개국, 221명이 참가했다.

 

2018 KICDC 준결선에 진출한 세미파이널리스트는 10~11일 이틀간의 열띤 경연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영예의 대상을 가리기 위한 2018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파이널 경연과 시상식을 끝으로 역대 최다국가, 역대 최대인원 참가의 소식과 함께 성공적인 행사의 막을 내렸다.

 

KICDC 조직위원회는 전세계로 뻗어나갈 신인 현대무용수들의 등용문이라 일컬어지는 KICDC가 국제현대무용콩쿠르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9회째 맞이하는 KICDC는 국내 심사위원과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일본, 터키, 폴란드, 오스트리아의 Kimiho Hulbert (키미호 헐버트), Gurhan Ozanoglu(귤한 오자노글루), Anna Beker(안나베이커) 그리고 심사위원장인 Mei Hong Lin(메이 홍 린)이 지난 9일 국내 입국했다.

 

이번 대회에서 세종대학교 무용과에 재학중인 박나현(시니어 여자부문)이 세미파이널-Ash on the Ashtray, 파이널-A Room of Ones Own의 작품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무용협회와 ()천안문화재단의 공동주최로 910~12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총 3일간의 경연을 진행, 1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문화예술분야의 병역특례를 인정받은 시니어 남자부문 금상과 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아 예술요원 복무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시니어 남자부문 금상은 박영대, 은상은 윤혁중, 동상은 권기현이 수상했다. 시니어 여자부문 금상은 박나현, 은상은 하가은, 동상은 조혜원이 받았으며, 금상 수상자 박나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사)한국무용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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