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고 김진규 남구청장과 기념촬영하고있다. ©울산시 남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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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문화원이 주최하고 울산시 남구가 후원하는 ‘2018 행복남구 문화예술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남구문화원, 울산문화예술회관, 무거동 별빛공원 등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행복남구 문화예술제’에는 개막식, 전시회, 예술공연, 미술공모, 학술포럼, 차 문화축전 등이 마련된다.
13일 저녁 남구문화원 배꼽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구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등이 펼쳐졌다. 신화예술인촌 갤러리, 남구문화원, 울산문화예술회관 등에서는 다채로운 전시를 만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신화예술인촌 갤러리 등에서는 ‘제9회 지붕없는 미술관’을 개최한다. ‘예술로 만든 지붕, 신화 속 미술관’을 주제로 신화예술인촌 오픈 스튜디오, 주민참여 체험 미술전, 예술가 콜라보전, 그래피티 벽화그리기, 공예작품전 등을 진행한다.
또 지난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남구문화원 갤러리 숲에서는 양이욱 작가의 한국화 초대전이 열리 남구문화원에서는 15일 ‘제8회 어린이 사생대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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