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의 울산지역 영구임대주택 거주자 중 유주택자로 밝혀져 퇴거한 입주자가 138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월 임대료 5~10만원을 내는 LH공사의 영구임대주택 거주자 중 유주택자로 밝혀져 퇴거한 자가 전국 7천686명에 이른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울산에서 퇴거한 자(세대주 기준)는 2014년 33명, 2015년 49명, 2016년 33명, 2017년 22명, 올해(6월말 기준) 1명 등 최근 4년 6개월간 총 13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