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1세기울산공공체운동(총재 이형철)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울산시민 대화합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울산YWCA 등 9개 사회단체들이 공동주관하며 울산시, 방송국, 언론사 등이 후원한다.
이태은 울산 남구구립교향악단 지휘자의 지휘로 테너 김호중ㆍ박지민, 바리톤 임창한ㆍ임경택ㆍ허종훈, 소프라노 여나현이 출연해 뜨거운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활약하고 있는 부산 JOA여성합찬단이 우정출연해 기대되는 가운데 울산YWCA여성합창단, ROSE 여성합창단, 울산 남성합창단 등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주옥같은 곡들을 들려 준다. 공연 상세 안내는 사)21세기울산공동체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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