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IBK기업은행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1~26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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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IBK기업은행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가 21~26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자부 태백급(80㎏ 이하)ㆍ금강급(90㎏ 이하)ㆍ한라급(105㎏ 이하)ㆍ백두급(140㎏ 이하), 여자부(1ㆍ2부)는 매화급(60㎏ 이하)ㆍ국화급(70㎏ 이하)ㆍ무궁화급(80㎏ 이하)으로 나눠 펼쳐진다.
오는 21일 남자부 태백급 예선-8강 선발을 시작으로 22일 태백장사 결정전(오후 3시30분ㆍKBS), 23일 금강장사 결정전(오후 3시35분ㆍKBS), 24일 한라장사 결정전(오후 3시30분ㆍKBS), 25일 백두장사 결정전(오후 2시10분ㆍKBS), 26일 여자부(매화ㆍ국화ㆍ무궁화) 장사결정전(낮 12시ㆍKBSN)이 차례로 열린다.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장사 인증서, 장사 순회배, 장사 트로피, 경기력향상지원금(남자 3000만원, 여자 500만원), 꽃목걸이가 수여된다. 첫날 열리는 태백급에는 59명이 출전해 가장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매 대회 장사가 바뀔 정도로 섣불리 우승 후보를 점칠 수 없다. 금강급에서는 12번째 장사타이틀을 노리는 임태혁(29ㆍ수원시청), 그의 영원한 맞수 이승호(32ㆍ수원시청), 최정만(28ㆍ영암군민속씨름단) 3파전이 예상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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