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추석을 맞아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에 참배객과 성묘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영락원ㆍ봉안당 참배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평소보다 3시간 더 연장 개방한다.또 추석 당일에는 화장업무와 추모공원 봉안 업무를 중단하고 참배객 안전관리, 영락원 및 묘지 안내, 미아보호, 환경 정비 등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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